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S 측 “'우리집에 사는 남자' 윤시윤에 제안 없었다…수애 긍정 검토 중”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KBS 측 “'우리집에 사는 남자' 윤시윤에 제안 없었다…수애 긍정 검토 중” 윤시윤 수애 /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과 수애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전했다.

9일 스포츠조선은 KBS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수애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다만 윤시윤은 출연 제안조차 한 적 없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윤시윤 측 관계자의 입장도 전했다. 관계자는 "'우리집에 사는 남자'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며 "시놉시스를 전달받거나 한 적도 없다. 아직 윤시윤은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윤시윤과 수애가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tvN '이웃집 꽃미남' '호구의 사랑'을 집필한 유현숙 작가가 연재하고 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던 여성이 오랜만에 찾아온 고향집에서 자신을 새 아빠라고 주장하는 연하남과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KBS2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등을 연출한 김정민 PD가 연출을, 영화 '썸' '안녕, 형아' '가비'를 쓴 김은정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편성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