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무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3분 롯데관광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10.67% 오른 1만8150을 기록중이다.
전일 롯데관광개발은 주식발행초과금 75억6583만원을 자본에 전입한 후 보통주 1510만주를 무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주주들은 소유주 1주당 0.5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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