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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늘(9일) 새벽 1시께 전주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집주인 박모(63)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래층 주민 2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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