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신임 총무상임이사에 김홍중씨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총무이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을 역임한 고위공무원으로서, 30여년간 보건복지부의 보육기반과장, 재정운영담당관, 보험평가과장, 감사과장 등을 지냈다.
그는 인력지원실과 경영지원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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