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제13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연수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북미 등 22개국 40여명의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정책담당자,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특히 스와질랜드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개발도상국의 보건부, 건강보험청 관계자, WHO 이집트사무소 보건경제학자, 캐나다의 대학교수 등 전문가도 포함됐다.
2004년 처음 시작한 연수과정은 건보공단이 보건복지부와 WHO/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및 UNESCAP(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 이사회)등과 협력해 매년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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