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이란 교역·투자 협력 지원센터 문열어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과 이란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교역·투자 협력 지원센터'가 8일 업무를 개시한다.


이날 열린 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김재홍 코트라 사장, 관계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지원센터는 코트라와 기업·우리은행 등 이란과 교역·투자 관련된 기관들이 모여 교역과 투자 등에 관련한 양국 기업인의 궁금사항과 애로사항을 상담·해소하는 전담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이란과 교역·투자에 관련한 정부 지원제도와 이란 법률·제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인호 통상차관보는 "지난 5월 정상회담을 통해 한-이란 양국은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틀을 구축했다"며 "이란과 관련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이란과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유의사항도 전파해 교역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