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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전직 심판의 부적절한 행위와 관련해 진상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기초 조사를 마친 KBO는 6일 "전직 심판의 부적절한 행위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현역 심판과 전 현직 구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별면담 등 면밀한 조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고 전했다.
아울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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