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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화려한 개막식 행사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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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8.06 13:01
수정2016.08.10 09:49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화려한 개막식 행사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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