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태용호, 피지전 선봉장에 황희찬…손흥민 벤치 대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신태용호, 피지전 선봉장에 황희찬…손흥민 벤치 대기 황희찬[사진=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황희찬(20·FC레드불 잘츠부르크)을 앞세워 첫 승리를 노린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테 노바 아레나에서 피지와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한다.


선발라인업은 공격적이다. 신태용 감독(46)은 4-3-3 전형을 선택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황희찬을 세웠다. 4-3-3 전형으로 류승우(23·빌레펠트)와 권창훈(22·수원 삼성)이 좌우 날개를 맡고 이창민(22·제주 유나이티드), 문창진(23·포항 스틸러스)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다. 장현수(25ㆍ중국 광저우 부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뒤를 받친다.


포백(4-back) 수비는 왼쪽부터 심상민(23ㆍFC서울), 최규백(22ㆍ전북 현대), 정승현(22·울산 현대), 이슬찬(23·전남 드래곤즈)이 자리하고 구성윤(22·일본 콘사도레 삿포로)이 골문을 지킨다.


와일드카드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과 석현준(25·FC포르투)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