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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와 결혼 발표 “배려심에 끌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와 결혼 발표 “배려심에 끌려” 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 사진=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 지알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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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마이코와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의 소속사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고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동거 중이거나 속도위반이 아니며 결혼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은 결혼 발표문을 통해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서면으로 보고 드리는 것을 용서해주십시오"라며 "저희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4년 전 만났다는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끌렸다"면서 "평생을 소중히, 함께 보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고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소망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봄의 눈’, ‘눈물이 주룩주룩’ 등에 출연했으며, 2002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비롯해 2011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인 마이코는 2008년 데뷔한 배우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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