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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OK저축은행과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일 OK저축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도서 200여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도서는 서울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영란 OK저축은행 이사는 "이번에 전달하는 책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프로서비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CSR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기업 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중구청, 안산시 등에 약 100만점의 의류를 기부했으며 올해 초에는 워크샵에서 직원들이 모은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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