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A의 멤버 경리와 소진이 자신들만의 감출 수 없는 매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3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의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Lip 2 Lip)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와 소진은 빨간색 입술 모양의 소파에 앉아 매력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인뮤지스A의 '뮤지스 다이어리'는 청춘의 감성과 상상을 담은 스토리 있는 앨범으로 4명의 소녀들이 전하는 우정, 사랑, 성장을 한편의 시크릿 다이어리로 표현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 같은 앨범이다.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 요소가 가미돼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한편 나인뮤지스A는 4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 스타제국 채널과 V앱을 통해 신곡 '입술에 입술'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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