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광고 관련 법규, 광고기법 및 광고사례 분석 등을 통해 학습 할 수 있는 '투자광고 실무' 과정을 9월22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광고 실무' 과정은 회원사 광고업무 및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업 실무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투자광고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투자광고 관련 법규 및 심사규정에 대한 광고업무 담당자의 이해를 높여 금융회사의 광고관련 법적 리스크를 줄이고, 다양한 광고 기법 습득을 통해 금융투자상품 광고효과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9월22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4일간 총 1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