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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오늘 개봉…덕혜옹주·인천 꺾고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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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오늘 개봉…덕혜옹주·인천 꺾고 예매율 1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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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DC 코믹스의 블록버스터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가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실시간 예매율(오전 11시 기준) 27.1%로 '덕혜옹주'(16.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인천상륙작전'(14.1%)이 자리하고 있다. 4위는 '미니언즈' 제작진이 만든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13.8%), 1000만 돌파를 앞둔 '부산행'은 7.8%로 6위에 그쳤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악당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 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 이후 이야기로 DC 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자레드 레토 분)와 할리 퀸(마고 로비 분), 데드샷(윌 스미스 분),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 분),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분) 등이 뭉쳤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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