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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공개…마고 로비, ‘할리 퀸’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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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공개…마고 로비, ‘할리 퀸’으로 완벽 변신 사진 제공='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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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배우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 퀸’의 새로운 스틸이 공개됐다.

분홍색과 파란색으로 각각 염색한 양 갈래 머리, 몸매를 강조하는 짧은 티셔츠와 핫팬츠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할리 퀸’ 캐릭터의 본명은 할리 퀸젤이다. 대학교에서 체육 장학생으로 권장을 받을 정도로 체조실력이 우수했다. 하지만 의사가 되기를 원해 정신과 의사가 된다. 이후 그녀는 아캄 수용소에서 악당 조커를 치료하다 ‘할리 퀸’으로 탄생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공개…마고 로비, ‘할리 퀸’으로 완벽 변신 사진 제공='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캡처



마고 로비는 자신의 배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 전날이면 늘 10시간 이상을 연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영화 속 거의 모든 장면을 스스로 연기했다. 공개된 스틸 중 공중에 매달려서 하는 곡예술도 그녀가 직접 했다.


팬들은 할로 퀸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팀 멤버 중 가장 예측 불가한 캐릭터라 막상 영화가 개봉되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악당들로 구성된 자살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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