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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교보생명은 올해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의 수상자로 권욱진 미국 세인트존스대 보험학 석좌교수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권 교수는 보험이론과 리스크관리 연구를 통해 보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생명보험의 세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APRIA와 교보생명이 리스크관리, 계리 등 보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보험학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한 상이다.
이와 함께 교보생명은 개발도상국 보험학자 10명을 선발해 이들을 위한 연구지원금도 후원했다.
시상식은 2일 낮(한국시간) 중국 청두(성도)에서 열린 ‘2016 APRIA 연차총회’에서 진행됐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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