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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찜통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일 휴가철을 맞아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이 ‘출발 드림팀’프로그램에서 장애물 넘기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7월 29일 막을 올린 장흥 물축제는 오는 8월 4일까지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물과 숲-休'를 주제로 열린다.
사진제공=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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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6.08.02 11:44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찜통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일 휴가철을 맞아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이 ‘출발 드림팀’프로그램에서 장애물 넘기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7월 29일 막을 올린 장흥 물축제는 오는 8월 4일까지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물과 숲-休'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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