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3분기 글로벌 시장환경 및 투자환경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기전망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영선 알리안츠자산운용 상무가 글로벌 경제성장률 둔화 속에서 주요국이 어떠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인지, 국가별 부채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원유 과잉공급에 따른 유가는 어느 수준을 유지할 것인지, 글로벌 주식시장의 평가가치(밸류에이션) 하락은 어느 정도인지, 미국의 투자등급 회사채와 하이일드 채권의 위험 스프레드는 어느 수준인지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고자료는 알리안츠그룹의 3분기 경기전망 리포트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즈(Allianz Global Investors)이다.
오는 9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수강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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