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 "심도 있는 정책연구·입법활동과 집행부와 교류·협력을 통해 연구결과가 실용적 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 다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9대 후반기 제13기 정책연구위원장으로 위원 만장일치로 최영수 위원장이 선출돼 1일자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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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위원장은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정책연구·입법활동 뿐 아니라 집행부와 교류·협력을 통해 연구결과가 실용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수 위원장은 정책연구위원회 연구활동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4개 분과별 소위원회 명칭을 ▲행정혁신연구 소위원회 ▲문화환경교통연구 소위원회 ▲교육보건복지연구 소위원회 ▲도시인프라개선연구 소위원회로 일부 개정했다.
또 지방분권강화연구 소위원회를 추가, 명실상부한 정책연구위원회로서 위상을 더욱 더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적 이슈들을 재조명, 연구함으로써 연구결과가 실용적으로 시민의 삶의 희망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책연구위원장실을 상시적으로 토론과 연구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면 개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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