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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개방형 직위 ‘교역협력과장’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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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은 개방형직위 공모로 본청 교역협력과장을 발탁·임용한다고 1일 밝혔다.


교역협력과장직은 글로벌 관세 이슈 사항에 관한 논의와 공적개발원조 사업추진,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주요업무로 한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제33조)’에 의거해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를 원칙으로 한다.


또 ▲관련 분야 근무경력 7년 이상 ▲관련 분야 박사학위 또는 5급 경력경쟁채용 등 자격증 소지자로 관련 분야 근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4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자로 관련 분야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자 ▲5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 관련 근무경력 5년 이상인 자 ▲관련분야 임용예정직위 상당 부서단위 책임자 이상 근무경력자로 관련 분야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의 요건 중 한가지 이상 요건을 충족할 때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관세청은 응시자 접수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적임자를 선정·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이달 1일부터 16일(오후 6시)까지며 원서는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중앙선발시험위원회>채용정보>선발공고(개방형직위)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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