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유플러스는 1일 2016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홈 사물인터넷(IoT) 가입자는 하반기 목표인 50만명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공격적으로 가입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oT 관련 생태계 확대 위해 건설사 등 이업종과 제휴를 활발히 하고 있다"며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B2G에서도 IoT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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