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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한국장학재단의 ‘2015년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은 전국 162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평가를 통해 이 중 10개 대학을 우수대학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나눔지기)이 초·중·고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배움지기)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지도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해 사회적 지식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또한 시간당 10,000원(학교 대응투자 5%)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총 109명의 나눔지기를 선발해 지역아동센터 및 초·중·고 학교에서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광주여대는 “2014년부터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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