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정빈 미스코리아 선에 이어 두 번째 영예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에 재학중인 신아라(21, 2학년) 학생이 7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아라 학생은 앞서 열린 광주·전남대회에서 미에 입상해 본선에 진출했다.
미스코리아는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대회로 195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0회를 맞이했다.
한편,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는 2012년 이정빈 씨가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선에 최종 선발됐으며 2016년에는 3학년 손지현 학생이 미스코리아 세종·충북 미 및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2월 졸업한 이효진 씨는 미스코리아 경기 선, 2학년 김현빈 학생은 미스코리아 제주 포토제닉상에 입상하는 등 매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미스코리아 입상자를 배출시키며 광주여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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