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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프라임사업 설명회 및 입시전략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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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프라임사업 설명회 및 입시전략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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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권 진학부장 및 고3담임교사 500여명 참석"
"프라임사업 개요·학과소개, 입시진학지도전략 특강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육부 선정 프라임(PRIME)사업 국책대학인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을 위한 ‘프라임사업 설명회 및 입시전략세미나’를 29일 상하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광주·전남권 진학부장 및 고3 담임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호남대학교 프라임사업본부 정영기 본부장이 사업 전체 개요를 비롯해 ‘자동차 100만대 생산 도시’ 광주를 이끌어갈 친환경자동차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에 신설되는 미래자동차공학부(자동차전자제어·자동차소프트웨어 전공)와 전기공학과(에너지신산업 안력양성), 정보통신공학·전자공학(스마트홈산업 인력양성) 등 프라임사업 학과들에 대한 소개가 실시됐다.

특히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국가사업에 선정된 광주광역시의 자동차산업과 손경종 과장은 ‘미래자동차 산업 및 인력수요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주목을 끌었다.


입시전략 세미나 특강에서는 ‘수박먹고 대학가자’의 저자인 박권우 이화여대부속 금란고 입시전략실장이 강사로 나서 2017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한 특징 등을 설명하고 입시 진학지도 전략을 공유했다.


호남대는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의 96%인 1586명을 선발한다. 특히 2014년부터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면접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간 중복 지원 시 전형료 1회 납부로 입시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전형 85명은 수시에서만 선발한다.


총 1586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일반학생 전형이 학생부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1단계 학생부 100%로 5배수를 선발해 면접을 실시한다 . 단, 예체능계학과와 항공서비스전형은 지원자 모두 면접을 실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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