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언프랩3' 육지담 텃세? 그레이스 "카메라만 없었어도…"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언프랩3' 육지담 텃세? 그레이스 "카메라만 없었어도…" 육지담 그레이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언프랩' 육지담이 다른 출연진들과 대립했다.

29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는 첫 번째 트랙을 위한 원테이크 싸이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뮤직비디오를 완성한 래퍼들은 단체곡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 삭제시킬 최하위 래퍼 투표에 나섰다. 이날 제이니는 랩보다 겉모습에 더 신경을 썼다는 이유로 육지담을 최하위 래퍼로 꼽았다.

육지담은 "겉모습에도 랩에도 신경을 다 썼는데 몰랐나보다"라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당시) 제시 언니 기분을 알겠다. 왜 '난쟁아 잘 들어봐'라고 했는지"라고 기분 나쁜 심정을 내뱉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원년 멤버 육지담이 다소 텃세를 부리는 모습이 비쳤다.

멤버들은 1번 트랙 구성 회의를 진행하며 어떤 훅을 넣으면 좋을지에 대해 상의했다. 다른 래퍼들은 본인이 생각해온 의견을 제시했지만 육지담은 "이렇게 대충 음원내면 안될 것 같은데"라며 다른 사람의 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태도를 취했다.


특히 그레이스의 훅에 대해 다른 래퍼들은 좋다고 했지만 육지담은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이에 그레이스는 "카메라만 없었어도…"라며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그레이스의 훅을 곡에 넣기로 하자 육지담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3'는 실력파 여성 래퍼들의 치열한 트랙 전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