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네이버는 29일 자회사인 라인이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1860억 원을 조달하고자 보통주 525만 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노무라증권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3만5321원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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