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박상진 네이버(NAVER) 최고재무책임자는 28일 2016년 2분기 네이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네이버페이의 2분기 결제 비율이 전 분기 대비 20% 가량 증가했고 250억 정도의 매출이 발생했다"며 "결제사에게 지급하는 서비스나 마케팅 비용 등으로 300억원의 비용 지출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형 업체를 넘어 대형 업체들과도 제휴를 추진 중이며 금융 등 다양한 업체와 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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