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시공사 지난해이어 올해 '조경가든대학' 운영…30명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경기도시공사 지난해이어 올해 '조경가든대학' 운영…30명 경기도시공사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조경가든대학 수강생들이 조경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조경가든대학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30명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8월3일부터 남양주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다산신도시 조경가든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조경가든대학은 도시공원 및 녹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원문화 체험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해 경기도시공사가 야심차게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 조경가든대학은 ▲정원 계획 및 설계 ▲전지ㆍ전정 ▲식재 및 관수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수목원ㆍ식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감 있는 현장수업도 병행된다.


교육은 조경가든대학 전문기관인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맡는다. 개강은 오는 9월6일이며, 종강은 12월6일이다. 주1회 교육이 운영된다.


수강대상은 다산신도시 내 주택 및 택지 분양계약자로 선착순 30명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8월1일 게시되는 공고문에 따라 8월3일부터 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에서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