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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카드사가 샴푸랑 물티슈를 판다고?"
BC카드는 자체 브랜드(PB) 톨라(TORLA)가 누적 매출 5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톨라는 BC카드가 지난 4월 중소기업과 함께 출시한 PB브랜드다. BC카드는 우수 중소기업이 제작하는 여러 종류의 생활용품에 톨라라는 자체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고 있다.
현재 톨라를 내걸고 판매 중인 생활용품은 총 12종이다. 가장 인기가 좋은 상품은 세탁세제이며 치약, 타월 등도 구매순위가 높다. 이달 중에는 물티슈, 샴푸, 트리트먼트가 출시됐다.
톨라는 최근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판매채널도 확대하고 있다. BC카드 쇼핑몰 뿐 아니라 신세계몰 등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13곳에서 톨라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톨라는 누적 매출 5억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위메프에서 '보니보니 물티슈'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비치볼과 휴대용 물티슈 2팩이 추가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8명의 고객에게는 금수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 물티슈를 구매한 고객들 중 위메프에 댓글을 작성한 고객 80명과 최근 1년 사이 출산한 고객 80명을 추가 추첨해, 물티슈 1세트(10개입)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호 BC카드 영업본부장은 "앞으로 톨라의 채널 확대, 추가 상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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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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