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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소스 뿌려진 냉동만두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3분30초면 촉촉한 만두 완성

GS수퍼마켓, 소스 뿌려진 냉동만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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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다음달 1일 만두에 매콤 달콤한 소스가 뿌려져 있는 냉동 만두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마늘향과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유어스스윗갈릭통통만두'와 핫소스 구성의 '유어스볼케이노통통만두'다. 가격은 각 2980원(각 6입 258g)이다. 소스가 뿌려져 있어 3분30초 렌지업만으로 즐길 수 있다.


GS수퍼마켓은 만두전문 제조업체 GMF와 함께 만두를 전자레인지에 데울 경우 만두피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맛과 식감이 떨어지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끝에 이 제품을 내놨다. 다양한 연구 끝에 간장이나 소스가 동봉된 기존 만두의 틀을 깨고 처음부터 소스를 뿌려 얼리는 방식으로 렌지업 후에도 만두피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돼지고기, 양배추, 양파 등 다양한 속 재료에 물밤을 첨가해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을 높였으며, 기존 유사 상품 대비 g당 가격을 20% 이상 낮췄다.


GS수퍼마켓은 올해 상반기 냉동 교자 만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컨셉트의 제품으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시 기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유어스통통만두 2종에 대해 2+1 (교차증정 가능)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이번 신상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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