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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제33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중등부 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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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향중 2학년 김세빈군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대한민국 대표 참가자격 부여"


전남도교육청, 제33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중등부 대상 수상 쾌거 순천연향중 김세빈 (2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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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7월 1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3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Korea Olympiad in Informatics) 경시부문 전국대회’에서 전남이 중등부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남도교육청 개청 이후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5,500여명의 응시생 가운데 17개 광역시·도 지역대회를 통과한 초·중·고교생 총 600여명이 참가해 컴퓨터 알고리즘 구현능력에 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컴퓨팅사고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해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 분야 경시대회다.

우리 도에서는 24명(초8명, 중8명, 고8명)이 참가해 순천연향중 2학년 김세빈 학생이 중등부 전체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빈희진(여도초, 6년), 구영서(순천봉화초, 6년), 김민형(순천왕운초, 6년), 이창민(순천봉화초, 6년), 김성원(여수한려초, 6년), 김현송(순천신흥중, 2년), 허현(순천매산중, 3년), 송원호(여도중, 3년), 이유섭(전남과학고, 2년) 학생 등이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동상 6명, 장려 5명 총 21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한 것은 전라남도교육청 개청 이래 최고의 성적이며, 지난 2014년 제31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던 전남장성고 출신 김재원군은 2016.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 수시 합격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세빈 학생은 별도의 사교육 없이 국제프로그래밍 대회 커뮤니티 사이트인 ‘코드포스(codeforcd)’와 국내사이트 ‘코이스터디(koistudy.net)’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과 정보영재교육원의 프로그래밍(알고리즘) 심화과정을 수강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해 온 것으로 밝혀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세빈 학생을 비롯한 우수 입상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International Olympiad inInformatics), 아시아?태평양정보올림피아드(Asia-Pacific Informatics Olympiad)와 같은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전남도교육청 박선미 미래인재과장은 "2016-2017. 교육부지정 SW교육 선도교육청인 전라남도교육청은 컴퓨팅 사고력 신장을 위한 SW교육을 강화해 SW분야 정보영재들을 매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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