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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지난 27일 담양군 대전면 중옥마을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곡성기차마을(천안) 휴게소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는 봉사자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메뉴 재료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방문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하는 나눔 활동이다.
올해로 5회째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중복(中伏)을 맞아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천안) 휴게소에서 준비한 ‘닭백숙과 삼계탕’을 50여명에게 제공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재료를 준비해서 더 많은 분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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