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인 남승우 정보보안본부 부행장이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시상식에서 '정보보안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남 부행장은 2014년 정보보안본부장으로 부임한 후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은행 정보보안 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점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한편 국제정보시스템보안자격협회 주관으로 열린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은 정보보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윤리적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펼친 전세계 정보보안 리더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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