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페더러, 무릎 부상으로 리우올림픽 테니스 불참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페더러, 무릎 부상으로 리우올림픽 테니스 불참 로저 페더러[사진=페더러 공식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페더러는 27일(한국시간) 올림픽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위스를 대표해 리우올림픽을 출전하기 힘들게 됐다. 매우 유감"이라면서 "의료진, 팀원들과 상의한 끝에 여러 선택지 중 올 시즌을 접는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페더러는 올해 당한 무릎 부상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2월에 수술을 받았지만 앞으로 시즌 일정을 고려하면 당장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 의료진의 조언에 따르기로 했다. 페더러는 동시에 올 시즌 잔여 일정도 소화할 수 있을 지 불투명해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