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선착순 6명 접수…봉사실적 3시간 부여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청소년에게 지방세 및 납세의무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세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26까지 ‘청소년 지방세 세정체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지방세 세정체험’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매일 선착순 접수자 6명을 대상으로 지방세를 통한 조세 납세의무 등 사전교육(1시간)과 체납차량 조회 및 번호판 영치 현장체험활동(2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접수하고 체험당일 동구청 세무과로 방문하면 된다.
세정 체험자는 봉사실적 3시간을 부여받으며 실적 등록 후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봉사 실적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세정 체험 기회를 통해 지방세 및 납세의무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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