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사고로 농업인 실익지원사업 및 새로운 수익원 발굴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25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도내 147개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21개 시군지부 단장등 170여명을 대상으로녠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경제성장 둔화 및 저금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하고 지역 농·축협 경영안정을 위해 주요사업에 대하여 집중 모니터링 하기로 했으며, 2016년 상반기 건전결산 진도 분석과 하반기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상호금융 및 보험사업 확대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회의에 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으로 농업인이 불편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건전결산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국내 및 글로벌 경제 악화, 저금리 저성장 지속 등의 대내외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협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농업인실익지원사업 전개와 농축산물 판매확대는 물론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일등 전남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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