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남대 클로버 팀은 최근 열린 '2016년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에 입상, 대회 상금 100만원을 지역 복지관에 기부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팀 구성원들이 복지관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남대 제공";$txt="한남대 클로버 팀은 최근 열린 '2016년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에 입상, 대회 상금 100만원을 지역 복지관에 기부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팀 구성원들이 복지관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제공";$size="550,365,0";$no="201607241546332166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전국단위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 입상 성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남대는 교내 클로버 팀 소속 남태욱(문창 3년)·황주상(사학 3년)·강원모(기계공학 2년) 씨가 최근 열린 ‘2016년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입상해 받은 상금 100만원을 대전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남 씨 등은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참여, 입상 후 자신들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취지로 이 같은 선행을 실천했다.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은 학생들과 협의해 연탄과 생필품을 구입해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데 기부금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남태욱 씨는 “대회마다 보기 좋은 캠페인 방안이 쏟아져 나오지만 실상 발표로만 끝나고 실천되는 경우는 적었던 게 아쉬웠다”며 “기부를 통해 팀원들의 생각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상금을 기부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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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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