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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8월19일까지 접수한다.
시민대상 후보는 ▲봉사ㆍ효행 ▲문화ㆍ예술ㆍ체육 ▲교육ㆍ학술 ▲산업경제ㆍ환경 등 4개 부문이다. 각 부문별 1명씩 선정해 오는 10월10일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관내 5년 이상 거주자와 직장 포함 5년 이상 사업장을 갖고 시상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다. 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시장, 동장, 10인 이상 주민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수상자 공적심사는 과거와 현재의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되 그 분야에 다년간 공헌한 사람이어야 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민대상은 구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년마다 시상하고 있다"며"올해도 변함없이 자랑스러운 구리시민 대상 후보자 추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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