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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하남동주민센터(동장 전경희)가 20일 공유 공간을 개방했다. 동 주민센터 1층에는 공구 공유방을, 2층에는 공유문화센터를 마련한 것이다.
1층 로비에 마련한 공구 공유방은 전동 드릴, 망치, 실리콘 건 등 생활에 필요한 공구 21종을 갖췄다. 공유방의 공구는 하남동 주민이면 누구나 3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층 공유문화센터는 공유 활동가 양성과 동아리, 모임, 교육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공구와 공유문화센터 사용 문의는 하남동주민센터(960-7815)에서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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