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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한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일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가인의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가인 남편 연정훈이 100일 된 작은 딸을 자신의 배 위에 올려놓고 조심스럽게 안고 있다. 그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21일 딸 아이의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가인은 지난 4월 13일 새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진통 끝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결혼 11년 만에 얻은 귀한 딸이다.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5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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