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KT뮤직은 지니의 전문 DJ들이 매일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는 ‘오늘의 선곡’이 1억 누적조회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 선곡 DJ들은 3년 동안 365일 숨은 명곡을 찾아내 네티즌들에게 4만여곡의 노래를 소개해왔다. 4만곡 중 누적조회수가 가장 많은 테마선곡은 DJ믹스가 추천한 선곡테마 ‘씁쓸한 가을, 못다한 이야기’였다. 이 곡은 27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의 선곡’ 코너는 이달 31일까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여름선곡특집 ‘오늘의 선곡 출석체크 이벤트’를 연다. KT뮤직은 ‘오늘의 선곡’ 코너를 자주 방문해 음악감상을 한 네티즌들에게 블루투스스피커, 이어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세희 KT뮤직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음악서비스 지니 ‘오늘의 선곡’코너의 경쟁력은 매일 지니DJ들이 섬세한 감성으로 숨겨진 좋은 노래들을 찾아내 소개하는데 있다"며 "네티즌들이 12일간 ‘오늘의 선곡’ 여름테마음악과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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