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KT뮤직은 음악서비스 지니가 오는 29일까지 지니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하 UMF)에 지니 고객 120명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니는 지니 고객들이 UMF에서 1일간 하루 종일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스페셜 티켓GA 1일권’을 120장 제공해 역대 최대 규모의 UMF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6월 10~12일 공연날짜 별로 각각 40명씩 지니 고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UMF와 함께 풍선 나눠주기 거리프로모션도 연다. 오는 28일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음악서비스 지니는 지니 음악감상 100회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UMF행사에 가고 싶은 사람들이 페스티벌 참여 전에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UMF출전 아티스트 음악을 들어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마련했다.
지난 2012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대형 음악 축제 UMF는 올해 5주년을 맞아 세계 최 정상급 아티스트 103개팀을 초청한다. 올해 UMF에는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최고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비치와 천재 일렉트로닉 음악 아티스트 데드마우스, 최연소DJ 마틴게릭스 등 일렉트로닉, 힙합, 락, R&B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KT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지니 고객들이 세계적인 DJ들의 멋진 디제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며 “6월 UMF에서 지니 고객들이 세계적인 스타들과 마음 놓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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