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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최고의 사랑' 오나미 허경환 커플이 시청률 6%를 넘으면 숏키스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문희준은 가상 부부 허경환 오나미에게 "시작한 지 6개월쯤 됐으니 공약을 얘기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며 "시청률 6%에 딥키스 어떠느냐"고 제안했다.
이에 허경환은 "벌칙 같다. 왕 게임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석천은 "사람들이 원한다"고 했고 문희준은 "친한 사람들끼리 키스는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오나미는 "할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이랑도 한다"고 거들었다. 허경환이 "6% 이상에 딥키스가 되느냐"고 묻자 오나미는 곧바로 수긍했고 허경환은 결국 '숏키스'로 합의를 봤다.
한편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3.2%를 기록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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