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용산역 대우 오피스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대우 오피스(용산 써밋 스퀘어)는 초고층 39층 2개 동의 트윈타워 복합시설로 아파트 151세대, 오피스텔 650실은 이미 100% 분양완료 되었다.
지하1층~지상3층 상가도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3층~14층 오피스 중 7층, 8층 2개 층만 일반 분양 중이다.
단지 관계자는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계약금10% 중도금 무이자 조건에 입실 지원금 지급은 고객들에게 큰 혜택으로 다가서고 있다”고 전했다.
용산역은 현재 KTX, ITX, 1, 4호선, 경의중앙선 등 총5개 노선이 관통하는 지역이다. 아울러 내년 말 용산역까지 연장되는 공항철도 개통과 강남과 강북이 바로 연결되는 신분당선(예정)이 개통되면 총7개 노선의 집결지가 된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앰배서더호텔, 의료관광호텔, 국군호텔 등이 용산으로 연이어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역 전면 2, 3구역 사업진행과 국제빌딩4구역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용산국가공원, 국제업무지구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홍보관은 용산구 한강로 2가 354-2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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