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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미나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싼야에서 공연 후 2틀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핑크빛의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구릿빛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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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7.19 07:56
수정2016.07.19 09:42
사진 속 미나는 핑크빛의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구릿빛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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