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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멀티플렉스 CGV는 영화와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오는 24일 CGV영등포 스피어X에서는 영화 '나우 유 씨 미2' 상영에 맞춰 김민형 마술사의 매직토크를 선보인다. 26일에는 CGV왕십리를 비롯해 전국 영화관 열일곱 곳에서 '스타 라이브 톡'을 연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이재한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범수를 초대해 작품의 뒷얘기를 들려준다. 이 행사는 CGV왕십리에서 진행되고, 나머지 극장에서 이를 실시간 중계한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진동선 사진평론가의 진행으로 '영화와 사진'을 주제로 한 문화강좌를 연다. 사진의 기초개념부터 영화 '캐롤', '클로저', '8월의 크리스마스' 등에 등장하는 사진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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