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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가 인사와 조직 문화 등을 담당하는 인사 총괄 부사장에 황성현(48) 씨를 선임했다.
황 부사장은 야후 코리아 인사 부문장, 구글코리아 인사 팀장, 구글 본사 시니어 HR 파트너 등을 거쳤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에서 조직개발학 석사를 취득했고, 24년간 IT업계에서 인사와 조직 컨설팅 업무를 담당해왔다.
카카오 관계자는 "다양한 IT 환경에서 구성원과 조직, 리더십, 기업 문화의 역할 및 중요성 등을 고민해 온 황 부사장의 경험을 높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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