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의 일상이 전해졌다. 훈훈한 외모의 남편 홍성기가 모델 그리고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이현이의 다양한 매력을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잘하는 게 공부밖에 없었다”고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이화여대 경제학과에 진학한 이현이는 이후 모델에 도전했다.
홍성기는 “아내가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지만 모든 것을 두루두루 잘한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전망이 탁 트인 신혼집을 공개해 ‘택시’의 진행자 이영자와 오만석의 감탄을 자아냈다.
요즘 SNS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들 홍윤서의 모습도 공개해 ‘택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톱모델, 아내, 그리고 엄마 역할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고 있는 이현이의 일상에 이영자는 “이현이가 이렇게 매력 있는지 몰랐다. 외모보다 안이 더 매력있다”고 극찬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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