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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 천연 양념 사용한 '닭가슴살 육포' 출시 5일만에 전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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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 천연 양념 사용한 '닭가슴살 육포' 출시 5일만에 전량 매진 아임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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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은 신제품 ‘닭가슴살 육포’ 출시 5일만에 일시 품절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아임닭의 ‘닭가슴살 육포’는 전분 대신 국내산 닭가슴살 원육을 100% 사용했으며, 인공 조미료가 아닌 국내산 천연 양념(우리밀 간장, 매실액, 천일염)이 가미된 제품이다. 이 제품이 함유한 국내산 고추씨의 매콤한 맛은 아임닭 ‘닭가슴살 육포’만의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순 닭가슴살 85%, 단백질 16.9g 함량으로 닭가슴살의 영양을 유지했다. 업체 측은 육포를 붉게 만드는 발색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화학첨가물(방부제, 색소, 전분)을 배제했다.

아임닭 관계자는 “국내산 천연 양념을 사용해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육포의 깊은 맛과 향을 더해 남녀노소 영양 건강 간식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육포를 건조하는 시간을 조절하여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기에 맥주나 와인 안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우치 형태의 용기 안에 육포가 들어 있어 휴대하기도 용이하다”며 “향후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편의와 건강 그리고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시 5일만에 완판된 ‘닭가슴살 육포’는 아임닭 공식 홈페이지에서 20g, 40g의 중량으로 개별 판매 중이며, 중량 별로 다른 크기(40g에 약 9cm, 20g에는 약 6cm)를 제공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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