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전복 등 보양식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CJ오쇼핑이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복날 나기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CJ몰에서는 삼계탕, 오리, 전복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여름 보양식이 준비돼 있다. 순수 토종 종자 검증을 받은 '식품종가 우리맛닭'(1마리 1만1500원)은 얼리지 않아 쫄깃한 육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향오리 훈제슬라이스 10팩'(500개 한정, 2만4900원)도 복날 특가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특대 완도 활전복(500g)'은 29% 할인가 2만9900원에 산지직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열치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국물모음전도 있다. 소고기와 느타리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간 '원할머니 명품 버섯 뚝배기 불고기'를 단독 론칭 특가 (40% 할인가, 4500원)에 판매하며, 육개장, 갈비탕 등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국물에 목숨 건 실속팩 5세트'(43% 할인가, 2만3000원)도 판매한다.
TV홈쇼핑에선 초복을 맞아 침구세트와 냉방가전 등을 지난 달 보다 2배 이상 편성했다. 특히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을 위한 시원한 소재의 여름침구 세트를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14일 저녁 5시40분부터는 60수 아사 면 원단으로 부드럽고 몸에 달라 붙지 않는 '트럼프홈 퀸사이즈 침구'를 최대 55% 할인해 5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5일 낮3시40분에는 '냉장고 섬유'라 불리는 '까사온 풍기인견 침구세트(퀸사이즈, 30% 할인가 13만9000원)'도 방송한다.
아직 덥고 습한 여름에 대비하지 못한 이들은 이번 주말을 주목해볼 만하다. 15일 낮4시30분에는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보랄 에어서큘레이터'(6만9000원)를, 16일 아침 10시25분에는 냉매팩이 내장돼 있어 더욱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보국 냉풍기'(15만9000원)를 방송한다. 17일 아침 11시10분부터는 '위닉스 제습기'(16L, 29만80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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